반응형 707특임대2 김문상 대령, 예비전력의 정예화 및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 김문상 대령, 김문상이 벌어준 40분2023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이 전격 발령되었어요. 이때 707특임대원들을 태운 특전사 헬기들이 서울 상공 진입을 시도했죠. 하지만 당시 수방사 작전처장이던 김문상 중령은 합참과 육군본부의 승인 절차가 없다는 이유로 세 차례나 진입을 거부했어요. 결국 헬기들은 약 40분간 서울 외곽 상공에서 대기하게 되었죠.이 사건은 단순히 기계적인 판단과 결정에 의한 것이 아니었어요. 이미 출동한 계엄군 헬기를 장시간 공중 대기시킨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죠. 그 40분은 시민들이 국회 앞에 집결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을 열어준 것이었어요.김문상 대령은 비육사 출신으로, 군에서의 경력이 상당히 화려해요. 그는 군사 작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특히 .. 2025. 4. 23. 707특임단장 기자회견, 김현태 대령, 국회 진입 임무 707특임단장 김현태 대령이 2024년 12월 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회견은 비상계엄 상황에서 국회 진입 임무를 맡았던 707특수임무단의 역할과 관련된 내용으로, 김 대령은 자신과 부대원들이 전 국방부 장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 주요 내용이용당한 피해자: 김 대령은 707특수임무단의 부대원들이 김용현 전 장관에게 이용당했다고 강조하며, 부대원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는 "부대원들에게 국회의사당으로 출동하라고 지시한 것이 저"라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2.국회 출석 방해: 김 대령은 국방부에서 국회에 출석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서울에 거의 도착했는데 갑자기 국방부에서 전화가 와서 취소됐으니 차를.. 2024.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