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사관학교1 김문상 대령, 예비전력의 정예화 및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 김문상 대령, 김문상이 벌어준 40분2023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이 전격 발령되었어요. 이때 707특임대원들을 태운 특전사 헬기들이 서울 상공 진입을 시도했죠. 하지만 당시 수방사 작전처장이던 김문상 중령은 합참과 육군본부의 승인 절차가 없다는 이유로 세 차례나 진입을 거부했어요. 결국 헬기들은 약 40분간 서울 외곽 상공에서 대기하게 되었죠.이 사건은 단순히 기계적인 판단과 결정에 의한 것이 아니었어요. 이미 출동한 계엄군 헬기를 장시간 공중 대기시킨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죠. 그 40분은 시민들이 국회 앞에 집결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을 열어준 것이었어요.김문상 대령은 비육사 출신으로, 군에서의 경력이 상당히 화려해요. 그는 군사 작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특히 .. 2025.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